똑같은 일상의 반복 속에서 무언가 탁 트이는 해소방법을 찾고자 할 때 그 중 하나는 바로 여행일 것 이다. 푸르른 바다와 탁 트인 하늘을 볼 때 익숙함이 아닌 무언가 설레임이 가득한 여행이란 , , 마음이 뻥 뚫리고 세상의 모든 자유로운 감정들을 나에게 입혀주는 듯 하다. 그림속에서도 그러하다 경쾌하고 분주한 도시의 일상 스쳐 지나가듯 연적인 순간의 포착 . , , 감각의 교차하는 순간의 기록처럼 본인의 시선을 통해 만들어진 현실은 반짝이는 감각적 즐거움이 힐 링으로 다가온다. 흑백풍경을 보며 그 속에 숨겨진 도시의 색을 상상하며 찾아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