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All to Me, All from Me, All together !
한국 사회가 일본의 눈, 미국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판단과 한국의 눈을 찾자는 신념으로 '신자연주의 미학'을 27년동안 다듬어왔다. 1996년 부터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세계 보편적인 관점에서 다시 한국적 미학을 돌아보고 ‘신자연주의’ 미학에 기반한 작품 ‘적요심곡’, ‘난민’, ‘황금가지' 등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1983 ‘그대 곁에선 쓸쓸한 그림자이고 싶어라’(시집),
1984 ‘바보일기’(시집),
1985 ‘어둔밤 하늘에 하늘에서’(시집) 발간 후 문단 은퇴
1993 22인의 무용수와 함께 ‘신자연주의 선언’
2017 서울 경인미술관 ‘신자연주의 두 몸의 만남’
2019 당신의 몸이 신자연이다